
우리의 날들
Over-hyped enchanted Funk, groove, Soul, Accustic. EDM kick with no drop, studio sound quality. large room reverb mix. lush ambient layer. Fantastic Airy Synth Pad.

우리의 날들
Over-hyped enchanted Funk, groove, Soul, Accustic. EDM kick with no drop, studio sound quality. large room reverb mix. lush ambient layer. Fantastic Airy Synth Pad.
Lyrics
연둣빛 싹이 트는 걸 봤어
두근댄다, 그게 꼭 너 같아서
어설픈 내 발걸음 위로
봄이 와, 살며시 내려앉아
숨이 턱 막히던 그 햇살 아래
뛰어들던 우린 참 겁이 없었지
"영원하자!" 외치던 그 목소리
여름밤, 별처럼 쏟아졌어
하지만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는 걸
알잖아...
계절은 돌고 도는데 Ah–
우린 어디로 흘러갔나
그 풋풋했던 봄날과
뜨거웠던 여름 밤
그렇게 우린, 빛나던 날들
식어버린 커피를 들고
낙엽 밟는 소릴 들었어
"잘 지내?" 문득 네 생각에
가을은... 참 쓸쓸하구나
두꺼운 외투를 여미고
꽁꽁 언 손을 감싸 쥐네
이 추위가 다 지나가면
그땐, 너도... 돌아올까
시간은 우리를
또 다른 곳으로 데려가
알잖아...
계절은 돌고 도는데 Ah–
우린 어디로 흘러갔나
그 쓸쓸했던 가을과
시리도록 추운 밤
그렇게 우린, 빛나던 날들
봄은 설렘이라 쓰고
여름은 너라고 불렀지
가을은 그리움이란 걸
겨울은... 나라는 걸 알았네
결국엔, 넌 나의 사계절이었어!
계절은 돌고 도는데 Ah–
나는 여전히 여기 있네
네가 머물던 그 봄날과
뜨거웠던 여름밤
그렇게 우린, 빛나던 날들
나의 봄...
나의 여름...
...나의 모든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