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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막집 등불

laughing, historical, sexy voice, chill wave, hypnotic beats, synth-pop, pop rock, contemporary pop, classical, alternative rock, realistic, delicate emotional singing

양샘·3:59

Lyrics

(Verse 1) 산모퉁이 돌아선 몇 리 길인가 주소도 없는 쓸쓸한 이 자리 흙바람에 날리는 이름 모를 꽃잎 인생길 잠시 쉬어가는 곳

(Chorus) 번지도 없는 주막집에 외로이 등불이 졸고 있네 오는 길손 가는 길손 사연은 달라도 나의 술잔에 정일랑 타지 마오 쓰디쓴 세월만 마시고 가리

(Verse 2) 달은 가고 별은 져 새벽이 오면 다시 걷는 저 험한 길 위에서 혹시라도 남을까 이 하룻밤의 그리움 떠나면 잊어야 할 바람같은 인연

(Chorus) 번지도 없는 주막집에 외로이 등불이 졸고 있네 오는 길손 가는 길손 사연은 달라도 나의 술잔에 정일랑 타지 마오 쓰디쓴 세월만 마시고 가리

(Bridge) 눈물 한 방울 흘려도 소용 없으리 가슴에 묻고 가야 할 이야기

(Outro) 나의 술잔에 정일랑 타지 마오 쓰디쓴 세월만 마시고 가리 아- 주막집 등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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