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아줌마 선언
Hip hop, tropical house, Latin, rap. Minor scale. 124 BPM. Husky, gritty, ultra-low female growl alto vocal with aggressive presence and rhythmic articulation. Marimba with percussive clarity, electric guitar with sharp rhythmic stabs, electric bass with deep grooving sub emphasis, synthesizer with punchy lead accents, synth pad with wide atmospheric sustain, trumpet with bold Latin-style phrasing, orchestra with powerful low-end strings and dramatic hits.

부산 아줌마 선언
Hip hop, tropical house, Latin, rap. Minor scale. 124 BPM. Husky, gritty, ultra-low female growl alto vocal with aggressive presence and rhythmic articulation. Marimba with percussive clarity, electric guitar with sharp rhythmic stabs, electric bass with deep grooving sub emphasis, synthesizer with punchy lead accents, synth pad with wide atmospheric sustain, trumpet with bold Latin-style phrasing, orchestra with powerful low-end strings and dramatic hits.
Lyrics
Intro
Verse
부산 바다 냄새가 골목에 깔리고
시장은 오늘도 소리로 끓어
비켜라 비켜라 이 길은 내 길
나는 여기서 이렇게 살아왔지
PreChorus
말 많은 여자라 불러도 좋아
입은 거칠어도 속은 뜨겁다
폼 잡는 얼굴들 보기 싫어
살아본 사람이 진짜다
Chorus
부산 아줌마 여기 왔다
소리 크고 마음도 크다
누가 뭐라 해도 상관없다
이 동네는 내가 지킨다
Rap
야 거기 잘난 척하는 너
겉만 번지르르한 말은 집어쳐
기억해 내가 기저귀 갈던 시절
너는 아직 아무것도 몰랐어
비싼 말보다 싼 진심
시장 바닥이 내 교과서
엄마가 제일 위에 있다
그걸 모르면 아직 애다
Interlude
Set 2
Verse
생선 비린내 손에 남아도
이 손으로 가족을 키웠다
채소 바구니 무겁게 들고
물김치 담글 생각에 웃는다
PreChorus
세 마리 사면 하나 더 달라
이건 싸움이 아니라 인사다
눈치 보는 건 내 일이 아냐
말해야 얻는 게 있다
Chorus
부산 아줌마 여기 있다
흥정도 사랑의 일부다
얼굴은 몰라도 맛은 안다
우리 집 김치는 최고다
Rap
야 생선가게 형아 들어봐
이 가격은 좀 심한 거 아냐
세 개 사가면 하나 얹어
그래야 서로 얼굴 본다
옆집 아저씨가 그랬지
맛은 끝내주고 얼굴은 글쎄
좀 열받지만 인정한다
사실이면 어쩔 수 없지
Interlude
Set 3
Verse
똑똑한 척 고개 든 사람
그 눈빛이 제일 거슬린다
자기가 위라고 착각하지 마
위에 있는 건 엄마다
PreChorus
우리가 버텼기 때문에
지금 네가 거기 서 있다
고개 숙여 배워라
그게 세상 예의다
Chorus
부산 아줌마 최강이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나다
존경은 말로 하는 게 아니다
태도와 눈으로 보여라
Rap
색안경 끼고 보지 마
이 거리엔 철학이 있다
살아남은 방식이 곧 답
책보다 빠른 판단
우릴 우습게 보면 끝이다
우릴 알아보면 편해진다
비위 맞춰라 눈치 써라
그래야 진짜 사람이 된다
Finale
